온유약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에 8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온유약국의 기부 선행은 올해만 세번째로, 매년 영양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후원에 동참하며 꾸준한 기부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부 제품은 저소득층 어린이 영양보충을 위한 ▲키즈 면역엔 멀티비타민 리퀴드Z와 노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듀얼 멀티비타민 마그플러스+ ▲띵똥 부드럽게 등으로 기부가액은 8,880만 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은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온유약국 대표약사 변상은 약사와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품은 전량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의 아동, 청소년, 노인을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 경남지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북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온유약국 변상은 약사는 “건강은 모두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온유의 꾸준한 기부 선행을 통해 건강한 사회,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활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모집, 배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 중 전문모금기관(구 법정기부금단체)이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CUSTOMER > 공지사항
